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의 백일 사진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담호 미리 백일잔치. 꼬마도령. 축 백일. 100일 동안 크느라 수고했어. 앞으로도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자. 신생아 탈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앙증맞은 한복 자태를 뽐내는 이필모-서수연 부부의 아들 담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성스럽게 차려진 백일상 앞에서 담호는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해 9월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 14세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월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9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홍지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