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멤버들이 뉴질랜드로 떠난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제자들이 뉴질랜드로 초대를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제작진은 “자연과 하나 된 순간 사부님이 여러분을 직접 찾아간다”는 멘트를 남겨 사부의 정체를 궁금하게 했다.

앞서 지난달 19일 일간스포츠는 예능국 관계자의 말을 빌어 “’집사부일체‘ 팀이 전날 뉴질랜드로 떠나 사부를 만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이번 사부는 한번 출연한 적 있는 사람으로 장소를 옮긴 재출연”이라고 덧붙였다.

이런 보도를 증명하듯 이승기는 그 전날인 지난달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Z#집사부일체”라는 글과 함께 뉴질랜드의 자연을 배경으로 찍은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영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