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고령친화종합체험관, 2019년 한국시니어리빙랩 성과교류회 개최
성남 고령친화종합체험관, 2019년 한국시니어리빙랩 성과교류회 개최
  • 김대성
  • 기사입력 2019.12.08 16:16
  • 최종수정 2019.12.0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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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교류회 전경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성지은 박사가 ‘고령화 문제해결을 위한 리빙랩’이란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성남고령친화종합체험관.

성남 고령친화종합체험관은 최근 체험관 1층 대강당에서 2019년 한국시니어리빙랩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시니어리빙랩은 소비자(시니어리빙랩평가단), 생산자(고령친화기업), 연구자(연구기관) 등이 함께 시니어의 제품과 서비스 경험을 피드백 받아 소비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기업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지원하는 플랫폼으로써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리빙랩 대표사례로 선정됐다.

더불어 올해는 시니어리빙랩 기반 치매안심마을 시범서비스 사업을 통해 리빙랩을 지역사회 범위로 확대해 고령친화기업이 지역사회 안에서 사용자를 대상으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실증하고 연구 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교류회에는 고령친화기업 관계자 및 시니어리빙랩평가단을 비롯해 연구기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 동반협력기업 감사패 수여식, 시니어리빙랩평가단 감사장 수여식, 고령친화 선도기업 지정서 전달식, 시니어리빙랩 운영성과 발표 후 ‘고령친화 문제해결을 위한 리빙랩’을 주제로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성지은 박사의 초청강연이 이어졌다.

강연에 나선 성지은 박사는 "고령친화산업의 발전은 시니어들과 기업·전문가들이 함께 고민하고 협심하는데서 시작한다"며 "한국시니어리빙랩은 체험관을 중심으로 시니어와 기업 그리고 전문가들이 견고한 유기적인 관계망을 형성한 국내를 대표하는 리빙랩 사례"라고 말했다.

강희규 관장(을지대학교 교수)은 "2016년 첫 발을 내딛은 한국시니어리빙랩이 약 3여년 만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리빙랩 사례로 선정되고,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시니어리빙랩으로 성장한 것은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해 주신 평가단, 고령친화기업 그리고 유관기관 등 모든 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의 결과"라며 "향후 일본, 네덜란드, 대만 등과 협력하여 대한민국을 넘어서 전 서계를 대표하는 리빙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성기자 sd1919@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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