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 에너지 사업체인 와이에이치에너지(주) 고기헌대표가 최종환 파주시장을 찾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을 위한 신재생 태양광발전시스템 세트를 전달했다. 박상돈기자
신재생 에너지 사업체인 와이에이치에너지(주) 고기헌대표가 최종환 파주시장을 찾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을 위한 신재생 태양광발전시스템 세트를 전달했다. 박상돈기자

신재생 에너지 사업체인 와이에이치에너지(주) 고기헌 대표가 최근 최종환 파주시장을 찾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신재생 태양광발전시스템 10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태양광발전시스템은 1.2kw 용량의 발전기로(3천만 원 상당) 이 발전기를 설치하면 월 6만 원 이상의 전기세를 절감할 수 있으며 발전기 설치까지 무상 지원한다.

또 사회복지 시설에 설치되는 제품 모듈은 40년 이상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월간 약 150kw의 전기를 생산 사용할 수 있다.

최종환 시장은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불우한 이웃을 생각하고 선뜻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고기헌대표 이하 회사 임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를 계기로 시와 기업이 상생하는 발전의 계기를 만들어 좀더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고기헌 대표는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건설을 위해 동분서주 발로뛰는 최종환 시장님의 모습을 보고 작지만 함께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열심히 기업을 운영해 기부의 규모를 좀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한편 와이에이치에너지(주) 는 국내 에너지업계 (태양광, 수력발전, 풍력발전 , 지열발전 등)에서 다년간 경험과 독창적인 know-how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안락하고 친환경적이며 개성 있는 에너지 개발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는 기업이다.

박상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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