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불성실 경기' 김승기 감독에 최고액 벌금 1천만원 징계
KBL '불성실 경기' 김승기 감독에 최고액 벌금 1천만원 징계
  • 기사입력 2020.01.14 18:58
  • 최종수정 2020.01.1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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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 출전 정지와 함께 구단에도 경고 조치
불성실한 경기 운영으로 논란을 낳은 김승기 안양 KGC인삼공사 감독의 심의를 위한 재정위원회의가 열린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조승연 KBL 재정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회의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김 감독은 지난 11일 창원 LG와의 홈 경기 막판, 판정에 불만을 드러내며 주전 선수들을 빼는 등 정상적인 경기 운영을 하지 않고 시간을 보내다 78-89로 졌다. 연합
불성실한 경기 운영으로 논란을 낳은 김승기 안양 KGC인삼공사 감독의 심의를 위한 재정위원회의가 열린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조승연 KBL 재정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회의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김 감독은 지난 11일 창원 LG와의 홈 경기 막판, 판정에 불만을 드러내며 주전 선수들을 빼는 등 정상적인 경기 운영을 하지 않고 시간을 보내다 78-89로 졌다. 연합

KBL이 불성실한 경기 운영을 한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의 김승기 감독에게 1경기 출전 정지와 제재금 1천만원이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KBL은 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KBL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열고 김승기 감독에 대한 징계와 함께 인삼공사 구단에도 경고 조치를 결정했다.

제재금 1천만원은 2008-2009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최희암 당시 인천 전자랜드 감독이 기자회견에서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받은 제재금과 같은 KBL 최고 액수다.
 

24일 오후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와 전주 KCC 이지스의 경기. 김승기 인삼공사 감독이 선수들에게 지시 하고 있다. 연합
24일 오후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와 전주 KCC 이지스의 경기. 김승기 인삼공사 감독이 선수들에게 지시 하고 있다. 연합

김승기 감독은 11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종료 1분 40초를 남기고 공격을 시도하지 않는 등 비정상적인 경기 운영을 했다.

김승기 감독은 또 경기 종료 뒤에도 심판 대기실 앞에서 심판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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