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사진=연합 자료
류시원. 사진=연합 자료

배우 겸 가수 류시원(48)이 다음 달 결혼한다.

류시원 소속사 알스컴퍼니는 22일 공식 입장을 내고 "류시원이 오는 2월 중순 비연예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예비 신부는 평범한 일반인으로 사려 깊은 마음과 배려심, 밝고 긍정적인 성품을 가졌다"며 "류시원씨와는 지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후 사랑을 키워왔고, 서로를 향한 깊은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류시원은 2010년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해 2011년 첫 딸을 얻었지만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3년 간의 이혼 소송 끝에 결국 2015년 종지부를 찍었다.

이혼 소송 중인 2012년 채널A 드라마 '굿바이 마눌'에 출연했으며, 2015년 SBS 예능프로그램 '질주본능 더 레이서'에 출한 후 국내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1994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류시원은 드라마 '느낌', '행복은 우리 가슴에', '프로포즈', '순수', '종이학', '진실', '아름다운 날들'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표적인 한류스타로 자리매했다. 지난해 11월 오사카와 도쿄 등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 가졌다. 

홍지예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