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자료
사진=연합 자료

평택시가 3일, 20번 확진자의 관내 이동 경로를 발표했다.

확진자는 이충동 반지마을주공 3단지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19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지난 1일 검사 후 2일 확진 판정을 받아 이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시는 확진자의 세부 동선은 평택시 홈페이지, SNS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역학조사 결과 평택 내 접촉자는 총 44명으로 모두 자가 격리 중"이라면서 "확진자는 대중교통 이용없이 자차와 도보로 이동했으며, 모든 동선은 방역 완료해 시민들 이용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표명구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