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꽃이 피었습니다’플라워 버킷챌린지에 참여한 박성숙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다음 주자로 정정옥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장으로 지정하고 꽃다발을 전달했다.

‘희망 꽃이 피었습니다’ 프로젝트는 화훼 소비 촉진을 위한 플라워 버킷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으로, 중부일보와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함께 추진한다.

재단은 이날 도 여가원이 위치한 수원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정 원장 및 여가원 산하 6개팀과 2개 센터 관계자를 만나 꽃다발 전달식을 가졌다.

박 대표는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은 기초자치단체 최초의 여성과 청소년 융합재단인 재단으로서 초기 설립 타당성 검토연구, 그 외 다양한 재단의 연구 자문 등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과의 인연이 깊어 다음 주자로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정 원장은 "부천여성청소년재단도 멀리 경기도여성가족연구원까지 오신 것은 이 캠페인이 다양한 지역에서 널리 알리기를 원해서일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도 다음 주자를 다양한 지역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고심하여 정해보겠다"고 전했다.

백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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