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의왕시흔 사단법인 글로벌쉐어에서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지원해 달라며 선풍기 45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의왕시
10일 의왕시흔 사단법인 글로벌쉐어에서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지원해 달라며 선풍기 45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의왕시

의왕시는 지난 9일, 외교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국내외 소외계층에게 긴급구호활동, 의료보건지원 등을 실천하는 사단법인 글로벌쉐어에서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지원해 달라며 선풍기 45대를 전달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김명철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