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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용인시 이동읍의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은 비닐하우스 내부의 모습.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용인시 이동읍의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대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10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0분께 해당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오전 7시 9분께 완진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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