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마스크 나눔 안전드림서비스에 참여한 분당발전본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분당발전본부
사랑의 마스크 나눔 안전드림서비스에 참여한 분당발전본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분당발전본부

분당발전본부는 겨울철 재난안전관리 대책 기간을 맞아 ‘사랑의 마스크 나눔’ 안전드림서비스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본부는 밀알복지재단 경기지사를 통해 사랑의 마스크 3천 매를 기탁했으며 사랑의 마스크는 분당 청솔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돼 7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전달됐다.

분당발전본부 직원들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관내 경로당 및 사회복지시설에 마스크를 전달함으로써, 취약·소외계층에 따뜻한 손길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장용창 본부장은 "국민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사회 구현이라는 국정과제를 이행하는 에너지기업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내년에도 안전드림서비스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대성기자 sd1919@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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