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은 23일부터 26일까지 ‘2021 아임버스커’사업의 일환으로 11월 버스킹 주간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2021 아임버스커’사업은 기존 문화 거점 및 소외지역을 찾아가는 거리공연 사업으로 운영됐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방식으로 변경해 진행 중이다.
11월 버스킹 주간에는 버스킹 아티스트와 함께 존박, 스텔라장, 브로콜리너마저, 곽진언 등 유명 가수가 출연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용인문화재단 유튜브 채널과 Live on cast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고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잠깐이나마 회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예은기자
- 기자명 나예은
- 입력 2021.11.2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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