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무한돌봄센터는 ‘2022년 복지사각지대·통합사례관리 업무 모니터링 비대면 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시 무한돌봄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회의는 동별로 시간대를 나눠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및 통합사례관리 업무를 점검·공유해 동간 업무 격차를 최소화하고, 무한돌봄센터 운영에 내실을 기하고자 열렸다.

오산시 무한돌봄센터는 ‘2022년 복지사각지대·통합사례관리 업무 모니터링 비대면 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오산시청
오산시 무한돌봄센터는 ‘2022년 복지사각지대·통합사례관리 업무 모니터링 비대면 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오산시청

회의에는 6개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장,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등 16명이 참석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스터디 ▶각 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사업 현황 및 개선방향 논의 ▶통합사례관리업무 모니터링 피드백을 실시했다.

정길순 희망복지과장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및 통합사례회의 활동을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찾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청과 동 행정복지센터의 소통을 강화해 관내 복지위기가구 지역복지서비스 체계 구축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창균·이상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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