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안중도서관은 오는 31일 2022년 3월 야간인문학 이채훈 작가의 클래식 강연 '소설처럼 아름다운 클래식 이야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소설처럼 아름다운 클래식 이야기- 모차르트와 우리 시대' 강연은 클래식 400년의 역사, 위대한 음악가들의 이야기와 더불어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도 감상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3월 인문학은 현재 전화 및 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접수중이다.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운영되는 안중도서관 야간 인문학은 2022년 4월 하지현 정신과 의사 <고민이 고민입니다> 강연이 예정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안중도서관 누리집(www.ptlib.go.kr/ajlib) 공지사항 및 전화(031-8024- 8346~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채훈 작가는 대중음악평론가이자 칼럼니스트이다. 지은 책으로는 '1일 1페이지 클래식 365', '클래식 400년의 산책', '클래식 마음을 어루만지다' 등 다수의 책이 있다.

표명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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