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多文化新聞] 友利銀行週日為外國人開設5家分行

友利銀行將於週日開設分行，以支持外國客戶的銀行業務。

友利銀行每週日上午 10 點 30 分至下午 3 點 30 分在安山、議政府、光熙洞、金海、巴蘭等五個地區為平日無法到訪的外國客戶開設分行。

想在周日辦理銀行業務的外國人需要通過手機上的友利銀行應用程序進行預約，並提前準備好必要的文件，並在預約的時間訪問。

本报记者 李世容

[다문화뉴스] 우리은행, 외국인 고객 위해 안산, 의정부 등 5곳 영업점 일요일 운영

우리은행이 외국인 고객의 은행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외국인 일요영업점 방문 예약 서비스’를 시행한다.

우리은행은 은행 방문이 어려운 국내 체류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안산·의정부·광희동·김해·발안 등 총 5개 지역의 영업점이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외국인 일요영업점을 운영할 계획이다.

일요일에 은행 업무를 처리하고 싶은 외국인은 우리은행 모바일웹을 통해 방문 예약을 하고 필요한 서류를 사전에 안내받아 마련한 뒤 예약한 시간에 방문하면 된다.

이세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