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는 지난 17일 화정천 일대에서 하천 살리기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원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 산하 바른여성회, 바른청년회, 바른교통봉사대, 바른산악회, 25개동 위원회가 참여했으며, 시민들에게 쾌적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는 지난 17일 화정천 일대에서 하천 살리기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사진=안산시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는 지난 17일 화정천 일대에서 하천 살리기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사진=안산시

회원들은 산책하고, 걷고 싶은 화정천을 만들기 위해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완균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하천살리기 운동을 이어가 시민들이 안전하고 걷고 싶은 하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춘식·이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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