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이 9일 화산동 황계리 마을회관 등을 찾아 집중호우 대응 상황 및 피해현장을 점검했다.

정 시장은 먼저 황구지천과 인접한 황계 2통 침수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곳은 마을회관을 비롯해 30여 가구가 거주 중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이 9일 화산동 황계리 집중호우 대응 상황 및 피해현장을 방문했다. 사진=화성시청
정명근 화성시장이 9일 화산동 황계리 집중호우 대응 상황 및 피해현장을 방문했다. 사진=화성시청

이어 황계리 마을회관 인근 도로 침수 현장을 찾아 부녀회장과 화산동장으로부터 피해 상황을 보고 받고 복구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명근 시장은 “내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보된 만큼 피해 최소화와 빠른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창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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