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광탄면 마스크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파주시 광탄면 마스크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파주시 광탄면 마스크 제조 공장 화재 큰 불길이 잡혔다.

13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7시 24분 초진 후 대응 단계를 해제했다.

앞서 오후 4시 2분 파주시 광탄면 마스크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오후 4시 54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투입된 소방력은 장비 29대와 인원 68명이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으나, 규모 2천275㎡ 공장 건물 1동이 연소됐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고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김도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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