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체육회,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성과 평가최고등급 획득
구리시체육회는 진난 20일 전국 229개 시·군·구에서 실시된 「2021년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성과평가」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체육회 중 유일하게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사진=구리시체육회

구리시체육회는 지난 20일 전국 229개 시·군·구에서 실시된 2021년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성과평가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체육회 중 유일하게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22일 시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2021년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성과평가는 대한체육회에서 실시하는 평가로 ▶운영성과점수 ▶수혜자 만족도 ▶구성원 업무성과 ▶교육 가산점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8명은 2021년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성과평가 안내에 따라 성실하게 평가에 임한 결과,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전국 229개 시·군·구 체육회 중 1∼46위안에 들어가는 등급이며, 경기도 31개 시·군 체육회 중에서 구리시체육회만이 유일하게 달성한 성과다.

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들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생활체육지도자 교실 사업을 쉼없이 운영하며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라며 "시민들이 지도자들을 믿고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믿음의 결실"이라고 밝혔다.

강예석 시체육회장은 "구리시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최고 등급 S등급 획득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체육으로 건강한 구리시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장학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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