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일보 디지털뉴스부 인권증진팀이 5일 공익법인 아시아문화연구원이 선정한 ‘올해의 문화다양성 인권보도상’을 수상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용국 아시아문화연구원장, 이세용 기자, 민병수 부국장, 이한빛 기자, 김도윤 영상기자. 사진=아시아문화연구원
중부일보 디지털뉴스부 인권증진팀이 5일 공익법인 아시아문화연구원이 선정한 ‘올해의 문화다양성 인권보도상’을 수상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용국 아시아문화연구원장, 이세용 기자, 민병수 부국장, 이한빛 기자, 김도윤 영상기자. 사진=아시아문화연구원

중부일보 디지털뉴스부 인권증진팀이 5일 ‘누리지 못하는 권리-이주민 참정권의 현주소’ 기획으로 공익법인 아시아문화연구원이 선정한 ‘올해의 문화다양성 인권보도상’을 수상했다.

아시아문화연구원 문화다양성 대상선정위원회는 "중부일보 기획이 문화다양성 이해증진과 이주민 인권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주민 참정권의 현주소’ 기획보도는 이주민들이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인정받고 대한민국이 진정한 다문화국가로 나아갈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기사와 디지털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냈다.

이번 기획은 앞서 지난달 24일 민주언론시민연합이 선정한 ‘이달의 좋은 보도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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