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지난 16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1단계 공공근로와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89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달부터 시작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안전한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한다.

안전보건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김정희 강사가 일상생활 및 외부근로시의 안전사고에 대비한 사전교육과 안전사고시 대처 방법 등에 대해 강의하였다.

시 관계자는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의식 제고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참여자 모두가 안전하게 작업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웅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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