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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숙성책방’ 캠페인 티저 캡처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김치냉장고 ‘비스포크 김치플러스’의 차별화된 숙성 기능을 색다르게 소개하는 ‘비스포크 숙성책방’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새로워진 비스포크 김치플러스의 ‘맞춤숙성실’ 숙성 특화 기능을 소재로 한 다양한 컬래버레이션(협업) 콘텐츠로 구성된다.

가수 양희은, 소설가 정세랑, 만화가 미깡, 인플루언서 마포농수산쎈타 등과 협력해 오디오북, 소설, 만화, 에세이, 레시피북 등 총 5편의 시리즈를 매주 한편 소개한다.

콘텐츠는 이날부터 양희은의 내레이션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순차 공개된다.

앞서 삼성전자는 ‘맞춤숙성실’을 신규 탑재한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신제품을 지난 20일 출시했다.

필요한 만큼의 식재료를 소분해 맞춤 설정할 수 있어, 소량의 식재료를 맞춤 보관할 때도 칸 전체 모드를 변경해야만 했던 소비자의 불편을 해소했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구매시 사용 중인 김치냉장고를 반납하면 최대 50만원 상당의 포인트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다음달 30일까지 진행 중이다.

김성욱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신제품의 강화된 맞춤 숙성 기능을 더 많은 분과 다채롭고 흥미롭게 나누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밥 한끼와 숙성, 그리고 삶에 대한 이야기를 올가을 ‘비스포크 숙성책방’에서 함께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우기자 kplock@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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