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강허달림의 콘서트가 열린다.

구는 오는 22일 오후 2시 가수 강허달림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강허달림은 밴드‘마고’와 ‘풀 문(Full moon)’그리고 한국 블루스를 대표하는 ‘신촌 블루스’를 거치며 블루스계의 ‘디바’라는 별칭을 얻은 가수다.

이날 열릴 콘서트에서 강허달림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건네는 어른아이로 등장할 예정이다.

삶과 자연에 대한 애정이 고스란히 녹여있는 그녀의 음악이 관객들에게 위로로 다가올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관람료는 전석 1만 5천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동구문화체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기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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