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파주시의회 손성익·박은주·이혜정 의원, 이용욱 경기도의원, 이진아 파주시의원이 의정대상을 시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파주시의회
왼쪽부터 파주시의회 손성익·박은주·이혜정 의원, 이용욱 경기도의원, 이진아 파주시의원이 의정대상을 시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파주시의회

파주시의회 이혜정, 박은주, 손성익, 이진아 의원이 지난 17일 파주언론사협회가 주최한 ‘제2회 파주지방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파주지역언론 6개사로 구성된 파주언론사협회가 자치분권 시대를 맞아 지방의회의 우수 의정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풀뿌리 민주주의 지도자를 선발해 지방의원의 자긍심 고취와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시상하고 있다.

공모에 참가한 의원들에 대해 제8대 파주시의회 출범 이후 약 1년 반 동안의 의정활동을 시민평가단 및 전문가가 평가해 이혜정, 박은주, 손성익, 이진아 의원 등 4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수상한 의원들은 "시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2024년에도 지역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박홍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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