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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5일 오전 6시 56분께 화성시 양감면 대양리 한 플라스틱 필름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30분 만에 관할·인접 소방서를 포함한 5~6곳의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로 상향향했고, 오전 7시 47분을 기해 대응 1단계로 하향하고 진화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상문·노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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