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천식 안성시의원이 2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국제ESG평가원, 세계언론협회 등이 공동주최한 ‘2024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안성시의회
정천식 안성시의원이 2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국제ESG평가원, 세계언론협회 등이 공동주최한 ‘2024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안성시의회

정천식 안성시의회 의원이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4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WFPL) 부설 지자체 혁신평가전문 기구인 지자체 혁신평가위(GEC)가 대한민국 국회(양정숙 국회의원), 국제ESG평가원, 세계언론협회(WPA), 국제소비자평가원 등과 공동으로 주최했다.

정천식 의원은 제8대 안성시 초선의원으로서 균형적인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가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의회에 상정된 안건에 대해 공정하게 의사를 결정함으로써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의회를 운영해 지방의회의 대민봉사 제고에 기여했다.

정 의원은 "지난 의정활동으로 대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경제적 자립도 향상과 사회적 약자가 소외받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성시의 문화체육관광 활성화와 특색사업 등을 육성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류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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