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2시 10분쯤 안성시 대덕면 보동리 소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압작업을 펼쳐 오후 3시 22분쯤 완전 진화했다.

이날 불이 나자 공장 관계자들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오후 2시 41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량 37대, 소방·구조대원 등 93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류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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