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 부활시키는 광명시 서울편입의 ‘원샷법’ 통과에 앞장"

전동석
전동석 국민의힘 광명시을 후보

전동석 국민의힘 광명시을 후보가 지난 11일 오후 3시에 고양시 중앙로 라페스타 공실 상가에서 개최된 ‘경기-서울 리노베이션TF 고양 시민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서울편입과 경기분도를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이른바 ‘원샷법’ 추진에 깊은 공감을 표시했다.

이어, 고양시가 사실상 서울권인데도 기후동행카드를 쓰지 못하는 등 실제 생활권과 시민들의 삶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지적을 듣고, 광명시 역시 시민들의 편익을 위해 기후동행카드 연계 사용이 필요하다는 뜻을 밝혔다.

전 예비후보는 재개발, 재건축 문제에 대해서도 "지난 1월 대통령 주재로 획기적인 규제 완화를 발표했다"면서 "독한마음으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한동훈 위원장을 지지하고, 광명의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는 재개발, 재건축 문제를 이번에 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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