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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10시 42분께 광주시 초월읍 가구 공장에서 불이 나고 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 광주의 한 가구 공장에서 불이 났다.

1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2분께 광주시 초월읍의 연면적 약 300평 크기의 가구 제작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인원 84명에 장비 28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25분 만에 완진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노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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