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국민의힘 분당을 후보가 ‘김은혜의 5대 교통혁신안’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첫째 비상식적으로 비싼 신분당선 요금을 확 깎겠다고 밝혔다.
이어 SRT 오리역 , GTX-F 정자역 조기착공, 신분당선 백현마이스역 신설, 도시철도 분당동역 유치 통해 모든 열차는 분당으로 통하게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수인분당선 증차 및 열차 칸 증설 통해 여유로운 출·퇴근 조성과 서울행 광역버스 ‘즉시’ 증차와 마을버스 ‘바로’ 증차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1005-1번을 심야버스로 부활시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지난 세월 ‘말로만 공약’으로 분당 주민들은 이미 지쳐 있다"면서 "실행력을 갖춘 후보 ‘김은혜’"라고 강조했다.
정재수기자
- 기자명 정재수
- 입력 2024.03.1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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