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민주사회 조성 위한 구성원으로 다양한 자치활동 운영
부천여성청소년재단 산울림청소년센터는 최근 2024년 청소년 연합 발대식을 갖고 청소년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20일 부천여성청소년재단에 따르면 이번 발대식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구성원으로써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사회참여프로젝트와 다양한 자치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총 6개의 소속 청소년·청년 80명이 참석했다.
기구별 주요사항은 ▶청소년시설 친화센터로 만드는 역할 수행 ▶환경에 대한 탐구와 친환경 실천 문화 확산 ▶지역의 문제 개선 청소년 친화 마을 조성 ▶자유로운 창의력과 열정을 펼칠 공간 지원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활동 지원 ▶청년들의 건강한 사회 진출을 도모하는 활동이다.
조수민 청소년운영위원은 "청소년·청년이 한 자리에 모여 한 해를 시작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모두 활발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활동을 진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현지 신임 위원장은 "청소년 연합활동의 희망과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는 공약을 반드시 이행해 성원해주신 소중한 한 표를 의미 있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영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