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국민의힘 동두천·양주·연천 국회의원 후보가 21일 오후2시 연천군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총선에 임하는 각오와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김 후보는 "지난 8년간 지역을 위해 한결같이 달려왔다"며 "연천의 미래를 위한 준비는 끝났다. 이제는 완성으로 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어 "연천을 지역구를 경기북부 성장의 동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관광특구를 만들겠다. 또 은통산업다지와 댑싸리공원을 더욱 특화시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3대가 행복할 수 있도록 민생을 챙길 것이며 도시가스 확대와 청년 신혼부부들을 위한 주거 확보도 늘릴 것"이라며 "국립현충원과 연천까지 전철연장을 성공시킨 김성원을 믿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대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