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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공단 시흥능곡지구 6개단지와 시흥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주택관리공단

주택관리공단 시흥능곡지구 국민임대주택 6개단지(2, 5, 6, 7, 9, 13) 주거행복지원센터는 최근 시흥능곡휴먼시아7단지 회의실에서 시흥시니어클럽과 노인 일자리 사업 지원을 위해 상호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시흥능곡지구 6개 단지 만 60세 이상 입주민들의 사회적 경험과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지역사회 곳곳의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해 소득창출을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구체적인 협력방안으로는 시흥시니어클럽의 ‘찾아가는 노인 일자리 상담’을 통해 전문상담사가 입주민들에게 구직상담 등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시흥능곡지구 주거행복지원센터 관계자는 "고령사회에 부응하는 균형적 발전을 위해 어르신들이 더욱 보람찬 일상과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후 정착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표명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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