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어스
AI 스포츠 챌린지 플랫폼 릴리어스가 25일 정식 버전을 런칭했다. 사진=릴리어스

AI 스포츠 챌린지 플랫폼 릴리어스가 오픈 베타 서비스를 종료하고 정식 버전을 런칭했다고 25일 밝혔다.

릴리어스는 AI 휴먼 운동 동작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운동 동작을 분석해 자세 교정, 운동 평가 등 개인 맞춤형 AI 코칭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신유빈, 이용대, 이대훈 등 유명 스포츠 스타가 직접 제작한 운동 콘텐츠를 무료로 활용해 운동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릴리어스 사용자는 운동 결과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하고 이를 스포츠 용품 및 음료 등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김주연 릴리어스 대표는 "혼자 하면 지루한 운동에서 AI 코칭을 받고 친구들과 경쟁하며 즐기는 스포츠 생태계가 새롭게 탄생할 것"이라며 "릴리어스는 다양한 운동 동작을 반복함에 따라 향상되는 스포츠 기술 효과와 함께 건강증진 효과를 함께 얻을 수 있도록 AI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세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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