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을 위한 배움과 나눔의 플랫폼 위풍당당 신중년 우리학교(목공 입문 과정) 모습. 사진=의왕시청
신중년을 위한 배움과 나눔의 플랫폼 위풍당당 신중년 우리학교(목공 입문 과정) 모습. 사진=의왕시청

의왕시가 신중년을 위한 배움과 나눔의 플랫폼으로, 자격증 취득의 기회와 동아리 활동을 통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위풍당당 신(新)중년 우리(友里)학교’를 개교한다.

‘위풍당당 신(新)중년 우리(友里)학교’는 합리적인 노후설계를 위한 재무 설계 특강 ‘내 은퇴통장 사용설명서’가 저자 직강으로 운영되며, 커리어코치, 진로코치 및 강사 활동을 원하는 신중년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할 ‘인생설계 커리어코치 양성’ 과정이 준비되어 있다.

신중년을 위한 배움과 나눔의 플랫폼 위풍당당 신중년 우리학교(모델워킹)모습. 사진=의왕시청
신중년을 위한 배움과 나눔의 플랫폼 위풍당당 신중년 우리학교(모델워킹)모습. 사진=의왕시청

또 관내 기관과 연계해 천연염색지도사, 시민기록가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배워서 남주자’는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교육으로 ▶바른자세 워킹클래스 ▶나만의 처음텃밭 가꾸기 ▶초보자를 위한 드론항공촬영 ▶목공입문 ▶디지털성인문해강사 양성 과정이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이와관련 의왕시는 3월 28일부터 4월 3일까지 9개 과정에서 164명의 교육생을 모집하며, 의왕시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후 접수하면 된다.

김명철·손용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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