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회가 결산검사위원으로 임진모 의원을 비롯한 전문가 5명을 위촉하고 있다. 사진=이천시의회
이천시의회가 결산검사위원으로 임진모 의원을 비롯한 전문가 5명을 위촉하고 있다. 사진=이천시의회

이천시의회가 2023년 회계년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임진모 의원을 비롯한 관련 전문가 5명을 위촉했다.

27일 시의회에 따르면 재정 및 회계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회계사, 세무사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결산검사위원들은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15일간 2023년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과 기금,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집행부의 예산집행 전반을 살펴본다.

검사가 종료되면 검사위원들은 검사의견서를 집행부에 제출하고, 집행부는 이를 토대로 결산서를 작성해 오는 6월 제244회 정례회에서 심의를 거친 뒤 최종 결산승인 절차에 들어간다.

대표위원인 임진모 의원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지난해 이천시의 예산이 법령에 따라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부적정한 집행이나 낭비 사례는 없었는지 등에 대해 면밀히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김하식 의장은 "결산검사는 지난 한 해동안의 예산 집행결과를 종합해 한 회계연도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결산검사위원들은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적합하게 쓰였는지 체계적으로 분석해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한 방안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웅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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