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인천갈산2 주거행복지원센터는 단지 내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갈산마을 문화산책이라는 주제 아래 인천 통기타 모임 ‘벗과 기타’ 팀의 버스킹 공연을 실시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평생활문화센터’와 ‘갈산종합사회복지관’, ‘인천지사 주거복지 전문인력 지원센터’의 협력을 통해 ‘주택관리공단 인천갈산2 주거행복지원센터’에서 진행했으며, 공연에 참여한 입주민 30여 명은 기타 연주가 전하는 감성적인 멜로디에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승진 센터장은 "이번 문화행사를 계기로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적은 입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의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표명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