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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형선 국민의힘 화성시갑 후보가 28일 오후 5시 화성시 향남읍 화성소방서 앞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개최한 가운데 선거유세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홍형선 후보

홍형선 국민의힘 화성시갑 후보가 28일 오후 5시 화성시 향남읍 화성소방서 앞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총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원유철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를 비롯해 시·도의원, 화성시갑 선거대책위원회, 지지자,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홍형선 후보는 유세현장에서 "화성시갑 불균형 문제를 반드시 매듭짓고, 화성시갑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내겠다"며 "4·10 총선을 반드시 승리해 민주당이 독식한 화성시를 견제하고, 우리 화성시갑의 권리를 찾겠다"고 강조했다.

홍 후보는 출정식에 앞서 오전 9시 화성현충공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헌화 및 참배로 호국영령을 기렸다.

신창균·이상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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