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 예원이 사랑스러운 가을 소녀로 변신했다.

28일 스무살 감성내의 브랜드 ‘Yes'(예스)가 전속모델 예원과 함께 한 ’2014 가을 이너웨어 화보‘를 깜짝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예스는 ‘Autumn Holic’을 콘셉트로 은은한 가을 감성이 풍기는 다양한 이너웨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귀여운 외모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발랄한 모습을 보여온 예원은 이번 화보를 통해 올 가을 예스의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20대 소녀의 모습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 속 예원은 올 가을 트렌드가 반영된 파스텔 톤의 베이지, 레드 컬러와 레오파드, 체크 패턴 등이 적용된 이너웨어를 입고 ‘베이글 몸매 끝판녀’라는 명성에 걸 맞는 남다른 볼륨감을 드러냈다.

특히 깜찍한 리본과 연한 핑크 컬러로 포인트를 준 이너웨어는 예원의 화사한 미소와 조화를 이뤄 사랑스럽게 성장한 소녀의 모습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예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예원은 지난봄·여름 시즌 예스 화보에서 특유의 생기발랄한 모습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며 “이번 가을 화보에서는 더욱 좋은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예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