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님과 함께 사유리 |
‘님과 함께’ 사유리, 이상민에 거침없는19금 발언 “귀여워도 흥분하면 안 돼”
방송인 사유리가 가수 이상민에게 거침없는 19금 발언을 해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신혼생활을 시작하는 가상부부 이상민-사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유리는 남자의 정력에 후추가 안 좋다는 말을 듣고 “먹지 마라. 내가 먹을게. 오빠는 계란 프라이만 먹어라”고 말했고, 이상민은 얼굴을 부끄러운 듯 민망해했다.
또 사유리는 이상민을 위해 다과상을 준비하며 “차 마실래. 나 마실래. 막걸리 마실래”라고 말했다.
사유리는 이상민이 바지가 꽉 끼었다고 지적하자 “귀여워도 흥분하면 안 돼. 아직 너무 빠르다”고 재치 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님과 함께 사유리 이상민 귀엽다”, “님과 함께 사유리 이상민 잘됐으면 좋겠다”, “님과 함께 사유리 19금 발언 거침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 ‘님과 함께’ 캡처(님과 함께 사유리)
관련기사
- JTBC 님과 함께-이상민·사유리, 깨소금 쏟아지는 신혼생활 시작 ‘국제 재혼 부부’ 이상민-사유리가 본격적인 신혼생활을 시작했다.27일 방송되는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는 앞서 일본에서 부부의 연을 맺은 이상민-사유리 부부의 신혼생활을 보여준다.이상민이 사유리의 실제 집으로 짐을 싸들고 와 살림을 합친 것이다.이상민은 의외로 여성스러움이 묻어나는 사유리의 집을 구석구석 구경하는가 하면 사유리가 직접 만든 색다른 요리로 오붓한 저녁 식사를 하며 새로 가진 ‘가정’에 만족스러워했다.또한, 댄스타임까지 가지면 깨소금 냄새 가득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드러냈다.‘국제 신혼부부’ 이상민-사유리의 본격 신혼생활은 이날 오후 11시 ‘님과 함께’에서 볼수 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상렬, 박준금이 소개팅을 주선해 화제가 됐던 안문숙-김범수의 재회가 공개
- JTBC 님과 함께-이상민·사유리, 일본서 달콤한 첫 데이트! ‘국제 재혼 부부’ 이상민-사유리가 처가댁의 재혼 승낙을 받은 후 일본에서 첫 번째 데이트를 즐겼다.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에 새로운 부부로 합류한 이상민과 사유리가 이번에는 일본의 대표 항만도시 요코하마에서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20일 방영되는 ‘님과 함께’에서 두 사람은 함께 인상적인 데이트 코스를 선택해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첫 번째 코스는 바다 위에 위치한 아찔한 롤러코스터 타기. 예상치 못한 물벼락까지 맞은 두 사람은 온 몸이 흠뻑 젖은채 자유로운 기분을 만끽한다.사유리가 이끈 두 번째 데이트 코스는 라면 박물관. 두 사람은 1950~60년대의 일본 거리를 재현해 놓은 박물관 안에서 라면을 먹으며 진지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 사주와 궁합까지 보며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마지막 데이트 장소인 불꽃축제에 남
- JTBC 님과함께-이상민, 사유리 모친 “결혼 처음이냐” 돌직구에 ‘진땀’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에 새로운 가상부부로 출연하게 된 이상민과 사유리가 도쿄 처갓집에서 힘겨운 ‘사위 검증 테스트’를 받았다.‘님과 함께’ 출연 소식이 알려진 뒤 화제가 됐던 이상민-사유리의 ‘가상 재혼부부’ 생활이 13일 본격 공개된다.이날 방송에서는 만나자마자 재혼 승낙을 받기 위해 도쿄의 처갓집을 방문하게 된 이상민, 그리고 상민을 사위로 맞게 된 사유리 가족들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앞서 이상민은 사유리의 집을 방문하는 과정을 찍는 내내 바짝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도쿄의 ‘처갓집’ 앞까지 왔다가 “다음에 오면 안 되겠냐”며 진땀을 뻘뻘 흘렸다는 후문이다.게다가 사유리의 부친과 모친이 돌직구 질문을 날리며 사위를 난감하게 만들었다.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