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이슬이 청순미를 뽐냈다.

천이슬은 최근 bnt와 진행한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전문 모델 못지않은 포즈와 표정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엔틱한 분위기의 배경에서 편안한 표정과 포즈로 진행됐다. 특히 그가 착용한 화이트 컬러의 니트와 블랙 컬러의 스커트는 복고적이면서도 따듯한 분위기를 자아내기 충분했다.

   
 

두 번째 콘셉트에서는 그는 유니크한 패턴의 니트 티셔츠와 핫팬츠를 통해 섹시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또 나른한 오후 느낌과 창가에 비치는 자연광은 천이슬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마지막으로 천이슬은 데님 소재의 원피스로 청순하고 수수한 모습을 연출했다. 야외에서 진행된 이번 콘셉트는 카페를 배경으로는 나른한 분위기를, 갈대숲을 배경으로는 진정한 가을 느낌을 느끼게 하기 충분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천이슬은 “부산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전교생을 통틀어 연극영화과에 진학한 학생은 나밖에 없었다. 그만큼 부산은 배우의 꿈을 꾸기에는 어려운 환경이었다. 하지만 하고 싶다는 강한 열망이 나를 연극영화과로 이끌었어요”고 밝혔다.

   
 

또 천이슬은 “예전에는 댓글 하나에도 상처 받았다. 댓글 하나에 따라 하루의 기분이 좌지우지 될 정도였지만 지금은 더 즐기게 됐다. 모든 게 감사하고 여유롭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천이슬은 KBS 2TV 수목드라마 ‘마법 천자문’에서 진선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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