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태지 9집

서태지 9집 ‘콰이어트 나이트’, 예약 판매 4일 만에 5만장 돌파 ‘인기 여전’

가수 서태지의 9집 앨범 ‘콰이어트 나이트(Quiet Night)’가 선 주문 5만장을 돌파했다.

17일 서태지의 소속사 서태지 컴퍼니는 “20일 발표를 앞두고 지난 13일부터 교보 핫트랙스, 인터파크, 예스24 등 온라인 음밤 쇼에서 시작한 사전 예약 판매가 호응을 얻으면서 주문량이 5만장을 넘었다”고 알렸다.

또 최근 공개된 서태지의 9집 수록곡 ‘소격동’과 타이틀곡 ‘크리스말로윈’ 은 공개와 동시에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이에 대해 서태지 컴퍼니는 “기존 30~40대 층을 넘어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세대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서태지 9집, 선 주문만 5만장이라니 대단하다”, “서태지 9집, 인기 여전하네”, “서태지 9집, 선 주문 벌써 5만장? 문화 대통령 답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태지는 앨범 발매를 앞둔 18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컴백 공연 ‘크리스말로윈’을 개최한다.

사진=서태지컴퍼니(서태지 9집)

관련기사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