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청년유권자연맹 경기남서지부 운영위원장 지난 8일 이·취임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청년유권자연맹>

(사)한국청년유권자연맹이 지난 8일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청년유권자연맹 경기남서지부 운영위원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취임한 임제성 신임 위원장은 “유권자단체로서 경기남서지부가 청년들을 참여의 장으로 이끌어 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임 위원장은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안산에서 문재인 후보 선거홍보물을 돌리다 ‘강도 잡은 비서관’으로 세간의 큰 화제가 된 인물로 그간 한국청년유권자연맹 남서지부 사무총장과 리더스클럽 6기 회장을 맡아 ‘청년울대’(선거 투표참여 캠페인 및 정책제안), ‘LINCHPIN’(청년 독서토론 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주도해 왔다.

전춘식·김범수기자/jcsar@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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