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영 지성 임신

이보영-지성, 결혼 1년 만에 임신 “지성, 아내 건강에 각별히 신경”

배우 이보영이 결혼 1년 만에 임신했다.

24일 지성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이보영이 임신 10주차”라며 “지성이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성과 이보영은 2004년 방송된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 2013년 9월 27일 결혼에 골인했다.

현재 지성은 이보영의 건강을 위해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으며, 이보영은 태교에 전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영의 임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영 임신, 지성 엄청 기쁘겠다”, “이보영 임신, 지성 이보영 선남선녀라 자식도 예쁠 듯”, “이보영 임신,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성은 지난해 드라마 ‘비밀’과 올해 영화 ‘좋은 친구들’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이보영은 지난해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 그해 SBS에서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이후 지난 4월 종영한 ‘신의 선물-14일’에 출연한 뒤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보영 지성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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