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종상 한세아 밧줄 드레스

‘대종상’ 한세아 밧줄 드레스 “노출 없이도 이렇게 섹시할 수가”…각선미 완벽

배우 한세아의 일명 ‘밧줄 드레스’가 화제다.

한세아는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밧줄을 동여맨 전신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한세아는 강렬한 붉은 색은 물론 가슴 등의 부위를 밧줄로 동여맨 파격적인 드레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허벅지까지 파진 이 드레스는 완벽한 각선미를 돋보이게 해 섹시미를 더했다.

한세아가 입은 드레스는 디나르 국제 신인 패션디자이너 대회에서 입상하고 파이널리스트에 오른 이명재 디자이너의 작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세아의 밧줄 드레스를 본 누리꾼들은 “대종상 한세아 밧줄 드레스, 밧줄 패션 독특하다”, “대종상 한세아 밧줄 드레스, 노출 없이도 섹시하네”, “대종상 한세아 밧줄 드레스, 각선미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대종상 한세아 밧줄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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