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는 이창병(52) 세류2동분회 부회장이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취임식은 지난 10일 새누리당 정미경 국회의원(수원 을), 조남은 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회장, 시·도의원, 수원지역 각 기관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회장은 세류2동분회를 수원시지회에서 가장 모범이 되는 분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회장은 “자유총연맹의 이념과 목표에 충실하고 단합되고 단결된 모습으로 지혜를 모으고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병근기자/bgs@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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