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안성시지부 19대 지부장에 농협중앙회 기업여신심사부 김길수(51) 팀장이 취임했다.

김길수 신임지부장은 “안성농업 및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지부장으로서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농협간 소통과 상생을 통해 안성관내 농협의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김길수 신임 지부장은 삼죽면 마전리 출생으로 안법고등학교와 중앙대, 건국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92년 송탄시지부에서 농협생활을 시작해 수원시지부, 종로1가 기업금융지점과 상호금융업무와 기업여신심사부에서 오랫동안 근무해 여신 전문가로 알려졌다.

윤명원기자/gbcyun@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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