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 서장훈 "농구 선수 시절 스타병 있었다, 건방졌었다"

'해피투게더' 서장훈 "농구 선수 시절 스타병 있었다, 건방졌었다"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과거 스타병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새내기 특집'으로 꾸며져 예능새내기 서장훈, 이규혁, 최정윤, 터보 김정남, EXID 하니가 출연한다.해

이날 진행된 녹화에서 서장훈은 "과거 농구 선수 시절 스타병이 있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사실 그 때 당시엔 열아홉살이었기 때문에 건방졌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서장훈은 "지금처럼 겸손하지 않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서장훈, 농구선수 시절에 진짜 잘 나갔지", "해피투게더 서장훈, 스타병 생길 정도의 인기가 있었으니까 이해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홍지예기자/

사진=KBS(해피투게더 서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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