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안양시협의회는 지난 16일 허현미(51) 반딧불이어린이집 원장이 제10대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8일 밝혔다.

허현미 신임회장은 지역에서 어린이집 원장과 대학교 사회복지학 강의 등을 하면서 유아복지에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다.

허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을 바탕으로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는데 앞장서고, 이를 통해 나눔·봉사·배려를 실천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임회장단은 2015 FC안양 연간회원권 VIP 3매 등 200만원 상당의 회원권을 구입해 축구붐 조성에 힘을 보탰다.

현·최남춘기자/face001@joongboo.com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