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서의 건강미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

윤진서는 코스모폴리탄 4월호를 통해 건강한 삶으로 다져진 보디라인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윤진서는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그만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군살 없이 탄탄한 그의 보디라인은 오히려 심플한 모노톤 의상에서 더욱 빛났다.

특히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타이트한 코르셋과 짧은 쇼츠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윤진서만의 매력을 뽐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윤진서는 평소 그녀의 관심사와 연기에 대한 진지한 철학 등을 밝혔다. 어디로 여행을 가든 요가는 꼭 한다는 윤진서는 "요가는 마인드 컨트롤을 위한 운동이죠. 그리고 감각을 컨트롤하는 운동이다 보니까 자기만의 시공간이 필요한 배우에겐 정말 많은 도움이 돼요"라며 요가에 대한 그녀의 애정을 드러냈다.

또 자기 자신을 사랑하면서 내적, 외적으로 아름다워지고자 노력한다는 윤진서는 아름다움에 대한 강박에 시달리는 여성들에게 "자신의 시공간을 지배하는, ‘자신의 삶’이 있는 여성이 되었으면 좋겠어요"라며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한 조언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윤진서는 내달 1일 첫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를 통해 5년 만에 지상파에 컴백한다.

사진=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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